프랭크 게리의 마지막 설계작, 아부다비에 짓는 ’예술의 집‘
다르 알 푸눈 아부다비
연재 아부다비
건축가 프랭크 게리
아부다비
설계는 2025년 12월 96세로 별세한 프랭크
외관은 부지 위로 흘러내리는 천을 닮은 곡면 형태이며, 투명한 파사드를 통해 외부에서 내부의 예술적 과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계획됐습니다. 게리는 설계 공모를 거쳐 이 프로젝트를 맡았다고 해요.
다르 알 푸눈은 중동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기술적으로 진보한 공연 전용 시설을 목표로 하며, 6,000석 이상을 갖춘 복수의 공연 공간으로 구성됩니다.
· 2,000석 다목적 공연홀
· 3,500석 야외 원형극장
· 400석 스튜디오
· 250석 재즈 공연장
오페라, 발레, 연극, 오케스트라, 뮤지컬, 재즈 등 1년 365일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기 아티스트 레지던시와 국제
아부다비는 2021년부터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로 지정돼 있죠. 박물관 중심이던 사디야트섬의 문화 인프라가 공연예술로 확장되는 신호로 읽히기도 하네요.
아부다비는 점점 더 대가들의 격전지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사진
- DCT / Gerhy Partn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