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소식

올해는 이 건축가들입니다.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공개

오늘은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여성건축가협회와 함께 ’2026년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 3팀을 발표했어요.

올해는 총 42개 팀이 지원했고, 서류심사와 공개심사를 거쳐 세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매년 이 명단을 기다리는 저 같은 사람들이 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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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나종원 — Of Architecture @of__uk
런던 AA스쿨을 졸업하고 6a architects에서 8년간 실무를 쌓은 건축가입니다. 심사위원회는 절제된 태도와 세밀한 디테일로 공공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고 평했어요.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과 연수구 청소년센터가 대표작으로 소개되었구요.

② 김민호 — 코드아키텍츠 @kode_architects
보령청년센터에서 기존 건물의 조건을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제한된 예산 속에서도 완성도를 끌어올린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동진역사, 대천항 관공선 통합사무실처럼 흔히 ’건축‘으로 호명되지 않던 자리들을 꾸준히 다뤄온 점도 눈에 띄네요.

③ 신성진·손경민 — 볼드아키텍츠 @bol_darchitects
영주 더이음 어울림센터에서 계획과 구축, 재료와 디테일을 일관되게 다루는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주차장, 도서관, 주민자치센터까지, 두 사람의 작업 목록 역시 도시의 배경이 되는 공공의 자리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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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건축가상은 2008년부터 신진 건축가를 발굴해 온 상이죠. 시상식은 오는 10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열리고, 수상자들의 작품 전시도 함께 준비된다고 해요.

올해 명단을 보며 인상 깊었던 건, 세 팀 모두 미술관 같은 화려한 문화시설이 아니라 청소년센터, 직매장, 어울림센터처럼 일상과 가까운 공공건축으로 평가받았다는 점인데요, 건축상이 시사하는 방향도 함꼐 눈여겨 봐도 좋겠습니다.

세 팀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은 세 팀의 프로젝트 중 어떤 공간이 가장 궁금하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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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원 (Of Architecture)

프로필 사진 ⓒ고인수
연수구 청소년센터 ⓒMaxime Delvaux
남해 로컬푸드 직매장 ⓒ최용준

김민호 (코드아키텍츠)

보령청년센터 ⓒ장원준 @archi_leben
대천항 관공선 통합사무실 ⓒ장원준
세상의 빛 이레교회 ⓒ장원준
윗담, 아랫담 집 ⓒ장원준
에이쿤스트 갤러리 ⓒ박다해

신성진·손경민 (볼드아키텍츠)

영주시 더이음 어울림센터 ⓒtexture on texture / ⓒ볼드아키텍츠
원주시 창업지원허브 ⓒtexture on texture
집집마당 ⓒtexture on texture
봉담와우도서관 ⓒtexture on texture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볼드아키텍츠

사진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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