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졸업전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
오늘은 도미니크
2025년 이화여대 디자인학부 공간디자인 전공 졸업전시에 초대받아 다녀왔습니다. 흥미롭게도 디자인학부는 각 전공이 전시를 이어서 진행하더군요. 제가 방문한 스튜디오의 이번 전시는 서울 회현동과 충북 괴산을 대상으로 한 두 지역의 대비를 통해
학생들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사회문제를 해석하며, 건축과 디자인이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제시하고 있었어요. 노후 주거지의 재생, 지역성의 회복, 노인과 유소년층의 삶의 방식 등 현실적인 주제를 다루면서도 감각적이고 실험적인 해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나 서툴지만 또, 계속해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려는 모습들 속에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설명의 어투, 패널 앞에 서 있는 눈빛, 그리고 손끝에서 나온 작은 모형 하나까지도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 열정적인 시간 속에서 저 또한 다시금
제게는 이화여대 캠퍼스는 늘 도미니크 페로의 지하 캠퍼스 ECC로만 기억되었는데요, 그 속엔 여전히 새로운 세대의 시도와 감정이 살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ECC와 조형예술대 곳곳을 걸으며, 학생들의 생각이 어떻게 스며 있는지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방문은 건축물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생각의 온도를 보고 온 시간이었어요. 초대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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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느 대학을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