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탐방 영상

🍀남산 뷰, 아시아 최초 국립극장 속 무료 라운지

국립극장 해오름 북라운지

지도에서 보기 국립극장 해오름 북라운지 · 서울 중구

1950년 4월 29일, 아시아 최초의 국립극장으로 문을 연 국립극장은 1973년 남산 자락으로 자리를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건물의 설계는 한 시대를 이끌었던 건축가 이희태 선생의 작품으로, 절두산 순교성지, 혜화동 성당등 한국 건축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긴 분이죠.

국립극장의 전체 건축 이야기는 다음에 더 깊이 전하겠지만, 오늘은 극장 안의 특별한 공간 ‘해오름 북라운지’를 먼저 소개하려 합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한 건물답게 일부 시설은 노후화되었고, 접근성 문제로 한동안 관객의 발길이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북라운지와 식당을 새롭게 단장해 시민에게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남산의 사계절 풍경을 한눈에 담으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머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죠.

‘나만 알고 싶은 곳’이라며 아껴두는 분들도 많지만, 좋은 공간은 함께 누릴 때 더 빛난다고 생각해 이렇게 소개드립니다. 주말 나들이로 국립극장 북라운지, 어떠신가요?

📍 서울 중구 장충동2가 14-67
✅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 주말·공휴일 10:00 - 18:00
✅ 극장 휴관일 휴무

건축 설계: 이희태 건축연구소
수상: 🏆 한국건축전 준공부문 대상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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