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탐방 영상

해운대에서 만나는 전통 그리고 평온

UH 컨티넨탈 센터포인트

지도에서 보기 UH 컨티넨탈 센터포인트 · 부산 해운대구

오늘은 과거 토요코인 호텔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 전객실 자쿠지가 있는 평온의 공간으로 탈바꿈한 호텔을 만나러 해운대로 떠나봅니다.

저는 항상 매년 겨울에는 바다를 보러 여러 호텔 또는 스테이 공간을 찾아 바다를 자주 찾는데요, 해운대에 새로운 호텔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고 연이어, UH측 초대를 받아 부산행을 택했습니다.

첫인상은 과거 ‘토요코인’의 호텔의 기능적인 (별다른 장식 없는 경제적인) 외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대를 의미하는 듯한 따스한 조명과 퍼니처 아티스트 김현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1층 로비는 호스피탈리티 경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기 충분했습니다.

이 경험을 하고, 체크인 대기 시간에 무뚝뚝해 보였던 호텔의 건물 외관을 다시 바라보니 오히려, 비엔나의 아돌프 로스가 설계한 로스하우스를 떠올리게 합니다.

이제는 고전에 영역에 오른 이 장식없는 건축물은 건축사조에 큰 영향을 끼쳤는데요, 오히려 자기 과시적인 건물들로 가득한 해운대 상권에서 마주한 무뚝뚝한 UH의 외관은 되려 생경하며 반가웠습니다.

객실로 진입하고 나면 기존 호텔 객실 규모의 2개를 확장해서 만든 자쿠지가 있는 공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또한 우드톤의 루버(차양)으로 꾸며진 내부 공간은 푸른 바다와 대조되면서 새로운 감각을 이끌어주네요.

역동적인 바다를 바라보고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한번 객실에서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며 차분해지는 고요한 경험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과거의 호텔 건축물들이 어떤 방식으로 개선되어지고 공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지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구요.

해운대 겨울바다를 보러 가실 여행 계획이 있으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

📍UH 컨티넨탈 센터포인트 |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 2-21
✅ 초대를 받아 다녀왔습니다.
✅ 24시간 운영,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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