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미니멀리스트, 존 포슨의 공간
신세계갤러리 청담
하나이 유스케
오늘은 공간 소개와 함께 반가운 전시 소식을 전해 드리러 청담으로 떠나봅니다.
해외 럭셔리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도맡아 설계하는 피터 마리노 아키텍트의 작업으로 알려진 청담 분더샵. 그 지하 공간에는 미니멀리즘 건축의 거장 존 포슨이 설계한
피터마리노가 설계한 분더샵 건물을 마주하고 난 뒤, 갤러리를 향해 40인승의 거대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면, 순백의 진입로가 맞아줍니다. 이 공간은 첫 순간부터 존 포슨 특유의 명료하고 정제된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데요. 이후 진입한 갤러리의 내부는 순수한 화이트 박스로 구성된 내부는 작품 감상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습니다. 특히, 지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자연 채광을 연상시키는 간접 조명 디자인 덕분에 눈의 피로까지 최소화한 세심함이 돋보이네요.
전시를 감상하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반전은 예상치 못한 곳, 바로 화장실에서 펼쳐졌습니다. 순백의 화이트 박스와는 대조적으로, 붉은 트래버틴 통 대리석으로 마감된 화장실은 단조로운 공간의 흐름에 변주를 더하며 강렬한 인상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풍요로운 공간 속에서, 1월 17일부터 일본 컬렉터들이 가장 주목하는 작가 중 한 명인 하나이 유스케의 최대 규모 개인전
거장이 디자인하고 의도한 순수하고 간결한 공간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며 새로운 영감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추천 드립니다!
✅ 운영시간 10 - 18시
✅ 무료 입장입니다.
갤러리
@johnpawson
@johnpawsonworks
조명
@isometrixlightingdesign
분더샵 건축
@Petermarinoarchit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