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탐방 영상

풍경이 된 돌의 정원

바우지움 (바위+뮤지엄) 조각 미술관

지도에서 보기 바우지움 조각미술관 · 강원 고성군

‘바우지움’은 조각가인 주인의 컬렉션이 상설 전시되는 ‘근현대조각관’과 자신의 작품전시와 작업실을 겸하는 ‘김명숙조형관’ 그리고 특별전시와 큐레이터의 공간이 마련된 ‘별관’으로 구성된 미술관입니다.

이 미술관은 바위를 닮은 벽들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벽들은 의도적으로 건축물 시공에서 콘크리트속에 큰 바위를 넣고 굳은뒤 긁어내 마치 원래부터 서 있었던 돌담과도 같은 허름한 모습을 하고 있고 그 사이 사이에 전시 공간들이 들어서있습니다.

허름한 담은 강한 동해안의 해풍과 태백산맥을 건너온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면서 분리된 공간들을 하나로 엮어주고 방문자의 시선은 계속해서 울산바위를 향하게 합니다.

벽으로 둘러쳐진 공간에서 수공간은 주변 자연을 담는 그릇이자 배경이 됩니다.

형태로서 드러내는 미술관이 있다면, 자연 환경이라는 더욱 강력한 주변 맥락에 순응하는 바위와 같은 미술관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고 방문하신다면 더욱 즐거운 방문이 될 것입니다.


📍바우지움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3길 37

✅ 화-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 성인 13000원(카페 아메리카노 포함) , 학생 7000원

🚙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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