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과 개방성은 공공 복합문화시설이 갖는 성격을 표현한다.
서울 시립 미술 아카이브
한적한 서울 평창동에 기록과 예술이 함께하는 미술관, 서울시립 미술 아카이브가 개관하였습니다.
많은분들이 내부 높은 층고의 하얀 열람실의 장면을 많이들 보셨을 것 같습니다.
미술관 도서관 그리고 수장고까지 모두 합쳐진 새로운 프로그램 방식의 미술관이라고 합니다.
이 건축물은 경사지를 따라 건물을 높이 올리지 않고 공간을 4개로 나눠 배치하고 조합하고 쌓아 올린 방식으로 건물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4개의 박스는 요새 같이 닫힘을 의미하지 않고, 박스처럼 정돈 되었지만 오히려 투명하게 열린 도시와 조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되었습니다.
4개로 분할된 방들이 연결되며 조합된 공간은 탁트이고, 개방된 공간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높은 층고를 지닌 전시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 전시공간을 2층에서 시선이 교차되기도 하구요.
또한 내부에 길다란 복도가 없어 통로가 단순한 통로가 아니라 연속된 공간임을 경험하며 이어지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시민들이 전시를 보고 나와 햇볕이 드는 아름답고 정돈된 공간에서 책을 빌려 읽고 시간을 보낼 장소가 하나 더 생긴것은 매우 반가운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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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전시
🚙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