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이 2025년 첫 전시로 피에르 위그 개인전과 현대미술 소장품전을 개최합니다.
현대미술에서 인간과 비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대표적인 작가 피에르 위그가 리움미술관 렘쿨하스의 OMA가 설계한 블랙박스와 그라운드 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는 베네치아의 푼타 델라 도가나 미술관 (안도 다다오의 리노베이션 작업으로도 알려진) 과 협력하여 이루어졌으며, 작가의 대표작과 최신작을 포함한 총 12점이 공개됩니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리미널(Liminal)》은“과도기적 상태에서 새로운 것이 출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전시 작품들은 하나의 완성된 형태가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리미널》은 얼굴 없는 인간 형상이 등장하며, 이 형상의 움직임과 시선은 주변 환경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변화하며, 《암세포변환기》는 실제 암세포가 전시 공간 내에서 증식하며, 그 변화를 기록한 현미경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송출된다고 합니다.
전시 기간 동안 작품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인간과 인공지능, 생명체가 공존하는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색한다고 하구요
장 누벨이 설계한 M2에서는 리움의 소장품 중 대표작 보다, 그 동안 리움에서 평소 공개하지 않았던 작업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로댕갤러리(플라토미술관)에 있던 작품 ‘칼레의시민‘을 9년만에 공개하며, 자코메티의 작업도 다시 공개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