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행사 영상

<미래긍정 :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

서울시립미술관

노먼 포스터 · 포스터 + 파트너스

건축가 노먼 포스터

지도에서 보기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서울 중구

노먼 포스터 경은(1935년생) 영국의 맨체스터 시내에서 8km정도 떨어진 외곽 지역에서, 아버지는 페인트공이었으며 어머니는 빵가게에서 일을 하는 가난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전 유럽이 전쟁터이던 시절 내성적이고 소외받던 10대 소년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공공도서관이었습니다. 도서관에서 르꼬르뷔지에 (건축 3대 거장 중 한명)의 존재를 알게되고 충격을 받게되며 건축가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후 이 건축가는 세계적인 행보를 보여 주었습니다. RIBA금메달(1983), AIA금메달(1994), 프리츠커상(1999년), 스털링상(1998, 2004, 2018)을 모두 석권한 거장이자, 영국에서 가장 큰 건축설계 회사를 이끄는 CEO가 되었으며, 그가 입스위치에 남긴 초기 작업물 윌리스 빌딩 은 이미 런던의 버킹엄궁전과 동일한 1등급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함부로 철거되거나 확장공사, 구조변경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건축으로 쌓은 공로로 대영제국 1990년 기사 작위를 받았고, 1999년 남작이라는 귀족 작위에 까지 올랐습니다. 이름 앞에 Lord, 경이라는 호칭이 붙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그와 파트너들의 대표작을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전세계에 많이 퍼져있고, 최근에 대중적인 대표작이라면 미국의 애플 캠퍼스와 전세계의 애플스토어를 떠올리면 되겠습니다.

“내게 좋은 건축은 명확하고 개방적이며, 밝은 건축이다..” , “건축 미학도 물론 중요하지만 사회적 차원과 인간다움이 더 중요하다..” -인터뷰에서

이 전설적인 건축가와 그의 동료(포스터 + 파트너스)들이 함께 ‘지속가능성’ 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만들어낸 50여건의 주요 건축물과 300여점의 작업의 전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공개되었습니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ps. 포스터 + 파트너스의 작업은 국내에는 한국타이어의 사옥과 연구소라 입장이 불가능하고, 다른 작품은 애플 스토어 뿐이라, 실질적으로 경험 할일이 없었는데, 최근 삼성역 현대자동차 신사옥과, 힐튼 재건축의 설계사로 선정되며 그의 건축을 경험할 일이 곧 다가올 것 같습니다.

간단한 배경 지식을 알고 그의 건축을 본다면 그와 조직의 건축 스타일이 조금이나마 선명하게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만한 간단한 정보들 많이 정리해서 공유하겠습니다.

📍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 화- 금 10:00 - 20:00 (매주 월 휴관)
💵 무료
🚙 주차장 협소, 주변 공영 주차장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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