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위한 건축과 도시를 이야기하는 축제,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비엔날레는 영국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총감독을 맡아, 11월 18일까지 열린송현 녹지광장과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등 서울 곳곳에서 진행됩니다.
올해의 주제는 〈매력 도시, 사람을 위한 건축〉. 세계 도시들이 모여 도시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고, 건축을 통해 더 인간적인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전시와 포럼이 펼쳐집니다.
가로 90m, 높이 16m에 이르는 대형 조형물 〈휴머나이즈월〉, 일상의 풍경을 건축의 파편처럼 구현한 〈일상의벽〉, 세계 21개 도시가 선보이는 건축 프로젝트,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아우르는 전시, 시민들의 사진으로 만들어지는 인터랙티브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