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먼 포스터의 F+P, 엘리자베스 2세 메모리얼 설계 공모 당선
건축가 노먼 포스터
오늘은 또다시
그 고즈넉한 공원 사이에, 곧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삶을 기리는 새로운 기념관을 건립하는 건축가를 선정하는 공모전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헤더윅 스튜디오, 윌킨슨에이어 등 쟁쟁한 후보를 따돌리고 결국
이 하나됨을 만드는 다리의 유리 난간 라인의 디자인은 여왕이 결혼식에서 썼던 티아라를 모티프로 했다고 해요.
포스터 경은
투명 유리 아래로 고요히 흐르는 잔디와 수목, 그리고 그 위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여왕은 생전에 전통과 현대, 공적 책임과 사적 신념, 영국과 코먼웰스 간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두 정원 역시
영국 정원은 영국의 토착 식물과 여왕을 기리는 섬세한 조각 작업이 어우러지고, 코먼웰스 정원은 캐나다 단풍, 호주 보틀브러시처럼 코먼웰스 56개
두 풍경이 브리지 위에서 겹치며
기존 생태계를 해치지 않도록 단계별 공사를 진행해 시민들의 공원의 이용을 중단시키지 않겠다는 점도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최종 공개 일정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탄생 100주년인 2026년 4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원를 산책하듯, 시간과 역사가 교차하는 브리지를 건너며, 70년에 걸친 여왕의
2026년 봄, 런던에서 그 장면을 직접 걸어보길 기대해봅니다.
📐 설계: Foster + Partners × Yinka Shonibare × Michel Desvigne
📍 위치: 런던 세인트 제임스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