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끌어들이는 프레임
스멜츠
차경: 경치를 빌려오다
분당과 가까운 경기도 광주시, 방문 시 숲속에 내던져 진 것 같은 공간 경험을 주는 카페가 있습니다.
쇼룸으로 활용되던 건물을 리노베이션해 카페로 영업중에 있는 스멜츠의 가장 인상적인 공간은 바로 막혀있는 뒷산을 향해 열린 통창입니다.
또한 밤이되면 카페 실내에는 조명이 없고 창밖의 나무를 향해 빛을 발하는 두가지 색의 조명만이 밝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해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건축을 최소화하며 경관을 건축으로 끌어들이는 수법은 옛 동서양 모두 즐겨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모두가 잘 알고 계시는 한옥 또한 지붕과 기둥을 통해 프레임을 형성하고 전경을 담아내는 방식은 차경의 일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어쩌면 전면이 막혀있는 한계라고 여겨지는 환경일지라도, 이를 효과적으로 재해석하고 또다른 기회로 바꾸어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내는 건축의 효과를 경험하시기에 좋은 장소이기에 추천 드립니다.
✅ 월 - 일
💵 아메리카노 5500원 -
🚗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