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숲과 관계 맺는 오래된 헛간
올드 반야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의 명소 청계산 산자락, 따뜻한 분위기의 산장을 연상케 하는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돌담이 매력적인 이 공간은 과거 청계사 입구에 위치 했던
개축 되면서 청계산을 가로 막던 카페 건물은 산을 향해 길을 열어주려 자세를 돌려 앉아 진입시 우측의 기존 건물과의 틈을 만들어 내면서 그 틈 사이로 청계산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게 되었고, 카페 내부에서 뒷산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측에 위치한 60년이나 된 기존 건축물 외벽의 돌담을 새롭게 생긴 건물 내외부에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마치 원래 있었던 한 쌍의 건물처럼 보입니다.
새롭게 만들어진 틈이자 길을 통해 자연을 인식하며 공간에 진입한 뒤 고측창으로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볕과 창 너머에 투영된 푸른 녹음을 바라 볼 땐 볕이 따뜻한 계절이 올 수록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뛰어난 공간감과 디테일이 잘 정돈된 건축물들을 만들어 주시는 아이디알 건축의 작업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여러번 방문 해보고 소개해드립니다.
@idr_architects
✅ 화 - 금
💵 아메리카노 5900원 -
🚗 주차가능
@spacetext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