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온도 어떠세요? 무릉도원이에요..
이함 캠퍼스 카페 페니키아
남한강변 1만평 부지에 무릉도원과도 같은 캠퍼스가 들어섰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한 캠퍼스의 첫인상은 낮게깔린 안개와 회색빛 노출콘크리트로 사원과도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20년 전부터 이미 건물은 들어서 있었으나 이를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길게 가졌다고 합니다.
덕분인지 20년의 세월이 오히려 노출콘크리트로 되어있는 건축물들이 자연속에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세월을 맞아 더욱더 자연스러운 경관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그 시간 덕분에 요즘은 보기 힘든, 시대에 급하게 따라가려는 한장면 한장면이 중요해진 인증을 위한 현란하고 팬시한 인스타용 카페 공간이 아니라, 천창을 통해 새어 나오는 햇빛, 회색빛의 콘크리트 기둥을 타고 흘러 내려오는 진한
오히려 예전에 기획된 것들이기에 오늘날 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 아니게 된 것 같아서 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멋진 디자인 가구들도 함께 비치되어 있으니 함께 경험하기에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넓은 캠퍼스와 너머로 보이는 전경을 바라보며 차분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 경기도 양평군 강남로
✅ 매주 월요일 휴무
💵 입장료 5000원
🚙 주차 지원 됩니다.